이날 에쓰오일은 마포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900세대에 식료품과 마스크 등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대표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4년째 설과 추석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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