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청송백자의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행사가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홀A에서 열린다. 기능보유자인 고만경 옹을 중심으로 2007년부터 전통제작기술로 재현한 청송백자 달항아리와 무문화병 등 80종, 약 1000여 점을 전시한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며 청송백자전수관이 주관한다. 청송백자는 청송에서 산출한 원료인 도석을 사용해 빚은 민간 자기다. 16세기부터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통을 넘어 현대 생활자기로 이어지고 있다. 백색을 띠며 얇고 가벼운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