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분당 화랑공원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이승현 기자I 2016.05.23 10:27:11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물산(028260)(대표이사 최치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안전환경실 임직원이 경기도 분당에 있는 화랑공원을 찾아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일 경기 분당 화랑공원에서 삼성물산 안전환경실 임직원들이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역주민들의 쉼터인 공원에서 약 1200그루의 영산홍 나무를 심어 미니 꽃동산을 조성했다. 또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고 해묵은 낙엽들을 모두 걷어내는 등 주변 환경 정화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장기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삼성물산은 매월 정기적으로 공원 가꾸기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정대영 안전환경실 부사장은 “회사가 판교로 본사 사옥을 옮긴 이후 2개월이 지났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20일 모델하우스 개관
☞살아나던 건설株, 이달들어 15% 급락…왜?
☞[특징주]삼성물산, 카타르 공사계약 해지 소식에 또 ‘신저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