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와 취급자를 대상으로 8일(월) 오후 2시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및 취급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포털사와 쇼핑몰 등 주요 인터넷 사업자의 개인정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추진 방향(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상 주민번호 사용제한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황보성 한국인터넷진흥원 팀장)▲ 사이버 테러 및 개인정보 유출 시 대응방법(하태균 한국인터넷진흥원 책임)▲개인정보보호 우수 정착사례 발표(이진화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팀장) 등을 다룬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 ‘법률 전문가 현장 Q&A 세션’을 통해 사업 현장에서 느끼는 개인정보 업무에 대한 법률적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워크숍 등록은 7일까지 워크숍 홈페이지(www.cpowsh.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