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게임 `테라`의 사전선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전선택 서비스는 공개시범서비스에 앞서 사용자가 자신이 이용할 서버와 종족, 캐릭터 외형과 이름 등을 미리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사용자들은 사전선택 서비스 페이지에서 각 서버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서버별 사용자가 분산될 전망이다.
사용자들은 이때 만든 캐릭터 정보를 바탕으로 공개시범서비스 전에 친구를 등록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길드 생성 조건과 관계없이, 사전선택 기간 동안에는 길드생성과 가입도 할 수 있다.
친구등록과 길드생성, 가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 정보는 공개서비스가 시작되면 게임으로 이전된다.
한게임은 공개시범서비스 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디지털카메라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인맥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게임 친구를 찾으면 그래픽 카드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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