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실버효보험 판매

[이데일리 박기수기자] 녹십자생명은 오는 9월1일부터 노인성 질환과 치매 등 노령층과 관련된 질병을 보장하는 `녹십자실버효보험`을 판매한다.

이 보험은 40세부터 70세까지 무진단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80세까지 각종 질병으로 인한 진단, 수술, 입원 등을 보장하고, 특히 치매로 진단시 치매진단자금을 최고 2000만원까지 지급하고, 암진단시 진단자금과 재해 골절치료비, 노년기 특정질병으로 인한 치료시 수술, 입원, 간병비를 선택에 따라 추가 보장한다.

또한 80세까지 매 3년마다 최고 60만원의 중도급부금 지급과 80세 계약해당일에 최고 1000만원까지 중도급부급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어 건강관리자금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