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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달바글로벌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1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OPM)은 23.1%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했다.
6월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멀티밤이 미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있었던 주(6월20~26일) 미국 아마존 내 달바글로벌 멀티밤의 추정 매출은 전주 대비 123.6% 증가, 화이트 트러플 스프레이의 추정 매출은 83.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전월 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매출은 1분기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 확대 효과(2025년 4분기 3600개→2026년 1분기 4500개)가 이어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48.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에 그치지만 해외 매출은 59.7% 늘어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케팅 효율성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성공적인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미국·유럽 내 오프라인 매출 증가 효과 등을 고려하면 2분기에도 높아진 마케팅 효율성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은 19.9%로 전년 동기 대비 1.8%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도 16.7%로 전년 동기 대비 1.8%포인트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화장품 섹터의 업황은 변함없이 양호하고 달바글로벌을 포함한 대표 화장품기업들의 2분기 실적 또한 흠잡을 때 없다”며 “시장 내 순환매 기조가 지속될 경우 이에 따른 화장품 섹터의 수혜, 그리고 그 안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달바글로벌의 수혜는 너무나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