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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HL만도 지분법이익은 감소했으나 투자자산 평가금액이 전년 대비 증가하면서 이익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는 HL로보틱스를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HL로보틱스 매출은 2025년 30억원에서 2030년 1600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완전 자율주행 주차로봇 PARKIE, 저상형 고중량 물류로봇 CARRIE, 실외 주차로봇 STAN 등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PARKIE는 공공기관 수주가 가시화되고 있고, CARRIE는 철강사·조선사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 내 수주 확보 가능성이 높다”며 “STAN은 유럽 공항과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확산 중으로, 현재 39대를 운영하고 있고 2026년에는 STAN 운영만으로 약 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이다. 그는 “2024~2025년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했고, 2026~2027년에도 동일한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계획하고 있다”며 “주식 수는 약 870만주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4.3% 수준”이라며 “연간 300억원 규모 주주환원을 통해 주가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고,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주차·물류 로봇 가치가 반영되면 지주사 할인 해소와 본격적인 밸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