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캉스 뷰티 페어’는 화장품 샘플 교환권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메이크업·스킨케어 전문가에게 1대1 뷰티 컨설팅 및 진단서비스도 마련했다.
화장품 샘플 교환권은 ‘바캉스 뷰티 페어’ 시작 하루 전인 오는 31일 오후 8시 신세계백화점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랑콤, 에스티로더, 설화수 등 52개 브랜드에서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향수나 스킨케어 샘플 2만 8000여개를 제공한다. 교환권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설화수 옥용팩(35ml), 맥 파운데이션(5ml), 조 말론 런던 향수(1.5ml) 등의 샘플들을 받을 수 있다.
|
‘바캉스 뷰티 페어’ 기간동안 예약을 받는 ‘뷰티 컨설팅 및 진단서비스’도 운영한다. 앱에서 선착순으로 1인 1회 예약을 받는다. 화장품 브랜드의 메이크업, 스킨케어 전문가와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헤어케어와 핸드 마사지도 제공한다. 아베다에서는 1대1 두피 모발 진단 및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운영한다. SK-2에서는 1대1 스킨케어 컨설팅 및 핸드 마사지를 제공한다. 프라다 뷰티, 지방시 뷰티 등 총 24개 브랜드가 참여해 고객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단, 점포별 일정은 상이하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코스메틱 잡화 담당은 “바캉스족과 백캉스족 모두를 만족시킬 신세계백화점만의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여름철 화장품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는 이번 바캉스 뷰티 페어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