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는 향후 계획된 중국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앞서 제품의 우수성을 선제적으로 알렸다. 현재 중국에서 ‘울트라포머’(Ultraformer 국내명 슈링크)와 볼뉴머(Volnewmer)의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2026년 중 인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두 제품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기 위해 현지 컨설팅 회사 및 임상수탁기관(CRO) 업체와 계약한 상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향후 계획된 중국 시장 진출에 앞서 클래시스 제품의 우수성과 성장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클래시스는 현지 인허가를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후 이루다와의 합병을 통해 확보될 새로운 플랫폼 장비에 대한 시너지 판매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