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MZ세대 중심으로 2.6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제페토는 MAU가 전년대비 57% 성장하고 매출은 전년대비 318% 증가하며, 아시아 1위 메타버스 서비스로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프트뱅크를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미국, 홍콩을 거점으로 서비스 확장을 위한 인재 확보와 글로벌 생태계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으로 시작한 크림은 12월 거래액이 전년동기 대비 3배 성장하며 1000억원을 돌파했고, 명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C2C 마켓 리더로 급부상 중이다. 올해 국내 버티컬 커머스 앱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페토와 함께 스노우의 컴퍼니 빌더로서의 역량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27일
네이버(035420) 4분기 및 연간 실적 컨퍼런스 콜, 한성숙 네이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