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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한국야쿠르트는 천안시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8월부터 4개월간 ‘잇츠온’ 간편식 제품을 무상 지원한다.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하며, 홀몸노인에 대한 안부 확인도 함께 이뤄진다. 수혜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홀몸노인이며, 인원은 총 100명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지원활동을 시작으로 수혜범위와 규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규 지점장은 “이번 후원은 홀몸노인 고독사와 결식문제 등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홀몸노인 돌봄활동, 굿모닝 안부 묻기 사업 등 천안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한국야쿠르트는 서울시 도봉구, 중구청 등 지자체와 손잡고, 소외계층 급식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야쿠트는 홀몸노인과 결식아동, 저소득 장애인 등 코로나19로 인해 열악해진 소외계층의 결식문제와 안전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조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