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안성 가온고등학교와 '1 드림 1 트리' 캠페인

유근일 기자I 2016.08.24 09:20:04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복사용지 전문업체 더블에이는 가온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00여명의 가온고 학생과 교직원들은 가을 학기 개학을 맞아 더블에이 1드림 1트리 캠페인에 참가해 총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 행사는 한국,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4개국에서 더블에이가 동시에 진행되는 범아시아적 환경 캠페인의 일환이다. 소비자 참여를 통해 태국 자투리땅에 1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띠라윗 리타본 더블에이 부회장은 “환경을 위한 활동이 어렵고 불편하다는 인식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라며, “이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친환경 활동에 관심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블에이가 주최하는 ‘1드림 1트리’ 행사에 참여한 안성 가온고등학교 학생들이 나무 식재를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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