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다음카카오의 인터넷은행은 모바일 은행 될 것"(컨콜)

김관용 기자I 2015.08.13 10:20:59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카카오(035720)는 1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음카카오의 인터넷전문은행 모델은 모바일 은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9월 금융위에 예비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면서 “현행법상 10% 지분 밖에 확보하지는 못하지만, 법 개정 이후에는 지분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대주주가 되는 것을 가정하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다음카카오 "임지훈 대표, 9월23일 공식 임명"(컨콜)
☞다음카카오, 하반기 게임사업 집중(컨콜)
☞탈 카카오 막지 못한 다음카카오, 게임 매출 13.7% 급감


인터넷전문은행 혈투

- SK텔레콤·농협, 인터파크 인터넷은행 참가할 듯 - 경실련 “전문가 71%, 산업자본 인터넷은행 지분한도 50% 확대 부정적” - 미래에셋증권, “인터넷 전문은행 포기하고 본업 집중”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