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카카오(035720)는 1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음카카오의 인터넷전문은행 모델은 모바일 은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9월 금융위에 예비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라면서 “현행법상 10% 지분 밖에 확보하지는 못하지만, 법 개정 이후에는 지분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최대주주가 되는 것을 가정하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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