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JTBC 뉴스룸 ‘팩트체크’ 방송 중 대한항공 홍보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일등석에 앉아있는 외국인 승객에게 대한항공 여승무원이 잔에 따른 음료와 마카디마아넛 ‘마우나 로아’를 봉지째 서비스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대한항공에서 언론사에 제공한 홍보영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영상 내용과 달리 현재 대한항공 홍보실의 서비스 메뉴얼에 따르면 견과류를 원하는 승객에게 작은 그릇에 담아 준비하라고 돼 있다.
|
▶ 관련이슈추적 ◀
☞ 대한항공 부사장 `월권`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