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이마트(139480)는 내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오는 28일 내달 7일까지 이마트 전점에서 삼겹살을 최대 40% 할인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삼겹살데이는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해진 날이다. 이마트는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각각 820원, 850원에 판매한다.
마늘,녹차,동충하초 등 9개 기능성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은 100g당 1250원으로 정상가보다 40% 할인해 선보인다.
문주석 이마트 축산팀 바이어는 “올해 삼겹살데이는 연휴가 이어지면서 소비 또한 크게 증가할것으로 전망된다”며 “사육두수 증가로 시세가 전년대비 40% 가량 떨어진 양돈농가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이마트, '맘키즈클럽' 혜택 강화
☞[포토]"WBC 한국팀 우승을 기원합니다"
☞이마트, WBC 우승기원 ‘레플리카 유니폼’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