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EFN이 조사한 2011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대성학원이 9.0%로 보습교육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메가스터디는 2010년 조사에서는 9위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2위(6.4)로 올라섰다.
종로학원이 4.0%, 정상학원이 3.5%였다. 뒤를 이어 빨간펜(2.4), 아이넷스쿨(2.4), 한샘학원(2.3), 청솔학원(2.1), 대교눈높이교육(1.9), 종로엠스쿨이(1.8)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20위권 내 브랜드로는 하이스트(1.4), 비상에듀(1.4), 청담어학원(0.7) 등이 있었다.
상위 3개 브랜드 중에서는 메가스터디의 만족도(51.2)가 가장 높았다. 대성학원은 만족도가 44.1%로 메가스터디보다는 낮았다. 종로학원의 만족도는 36.4%로 가장 낮았고 불만족은 18.2%로 가장 높았다.
보습학원의 이용률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이용자의 이용빈도에서 인지도 1위인 대성학원은 `1년에 한 번 미만 이용한다`는 응답이 50%였다. 종로학원도 1년 미만 이용자가 54.5%였다.
▶ 관련기사 ◀
☞(2011 프랜차이즈랭킹) 외식업 ⑨패스트푸드
☞(2011 프랜차이즈랭킹)유통업⑤안경점
☞(2011 프랜차이즈랭킹)서비스업⑤영어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