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기아차 "K5·K7타고 공짜로 고향 다녀오세요"

김보리 기자I 2011.01.05 11:00:12

기아차,`설 귀향 시승단`모집
K5·K7·스포티지R·카니발 등 총 200대 설 귀향 시승차 운영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기아차가 글로벌 생산판매 200만대 돌파를 기념, 설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차(000270)는 5일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음력 설이 있는 연휴 기간 동안 K5, K7, 쏘렌토R, 카니발 등 귀향 시승차량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설 귀향 시승차량으로 K5(20대), K7(20대), 스포티지R(20대), 쏘렌토R(40대), 그랜드카니발R (40대), 포르테(30대), 쏘울(30대) 등 총 200대의 시승차량을 마련했다.

이번 설 귀향 시승단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에서 오는 20일까지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 그랜드카니발은 1종 면허 소지자만 신청 가능)

기아차는 오는 25일 추첨을 통해 시승단을 선발,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기아차의 인기차종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기아차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통해 지난 12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생산 및 판매 200만대를 넘어섰다.


▶ 관련기사 ◀
☞"기아차, 질주 무섭다" 연간 200만대 돌파..사상최대
☞기아차, 12월 판매 21만4183대..전년비 27.8%↑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