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수거 장치’는 나무에 그물망을 설치해 열매가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은행을 수거하는 장치로 은행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불편함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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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첫해 15곳에서 올해 40곳으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김종운 산림휴양과장은 “내년에는 더욱 효율적인 은행 수거 방안으로 기존 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진동 수확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