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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6만4713㎡에 1137가구를 공급한 프로젝트다. 지난 2013년 11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 시행해 지난 2016년 완공했다.
이 사업은 2015년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으로 수천억 원대 개발이익을 챙긴 이른바 ‘대장동 개발특혜 의혹’ 사건과 사업 구조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이 사업도 대장동 사업과 마찬가지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