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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은 1050만원이며, ‘아산문학상’ 상금은 시, 수필, 소설, 평론 분야를 포함해 총 910만원, ‘아산향토문학상’ 상금은 시, 수필 포함 140만원이다. 또한 당선작은 창작문예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사)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에서 발간하는 문예지 ‘아산문학’에 게재된다.
작품 응모는 등단 여부와 무관하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예외로 ‘아산향토문학상’에 아산문인협회 회원은 참가할 수 없다. 심사 기준은 문학적 작품성 30%, 문장력 20%, 글 구성의 완성도 20%, 대중성 10%, 소재의 참신성 20%이며, 아산시와 충무공 이순신을 주제로 한 작품은 1점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단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없을 수도 있다.
예심은 11월 19부터 20일까지, 본심은 11월 26부터 27일까지이며, 당선작 시상은 12월 1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는 11월 29일(화) 아산문인협회 홈페이지 게재와 개별 통보로 이루어진다.
응모요강 및 신청서는 (사)한국문협아산지부 또는 한국예총아산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응모는 이메일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한편 금번 ‘제6회 아산문학상 전국 공모’ 및 ‘제1회 아산향토문학상’은 (사)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와 (재)아산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산지회가 후원하는 창작 문예공모로, 문향의 고장 아산을 널리 알리고, 이순신을 재조명하여 그 문학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전국 모든 작가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