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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링컨 라인업 중 가장 큰13.2인치 SYNC4 터치스크린도 장착한다. 링컨 SYNC4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오토 (Android Auto)와 애플 카플레이 (Apple Carplay)와 무선 연결이 가능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차량 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탑승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한 기능도 한층 강화한다. 상위모델인 리저브 202A 모델을 기준으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BLIS®)과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Lane-Keeping System), 충돌 경고 시스템 (Pre-Collision Assist) 등 첨단 안전 기능을 집약한 링컨 코-파일럿360 (Co-Pilot 360TM)을 적용한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차량의 신속한 회피 기동을 돕는 충돌 회피 조향 보조 (Evasive Steer Assist)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Adaptive Cruise Control), 차로 유지에 도움을 주는 레인 센터링(Lane Centering), 주차 시 도움을 주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Active Park Assist)등이 포함한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내년 1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7L 트윈 터보 차지 V6 엔진을 탑재한 리저브 모델로 출시된다. 200A와 202A 두 가지 사양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각각 5920만원, 6760만원이다 (3.5% 개별소비세 적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