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욱 신임 통계청장이 2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마치고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조진영 기자] 강신욱(사진·52) 통계청장은 29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소득 부문 가계동향조사가 오류가 있나’라는 질문에 “아니다. 저는 오류라는 표현을 쓴 적 없다. (가계동향조사와 관련해) 좋은 방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강 청장은 통계청의 올해 1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조사가 발표된 뒤 최저임금 등 소득주도성장 관련 논란이 있을 때 관련 보고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 그는 “(취임 전에 청와대에서 관련된) 그 보고서를 부탁 받아서 연구원 신분으로 제출했다”고 확인했다. 청와대는 지난 26일 17대 통계청장에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