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율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0.78%(300원)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915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2분기에 환율 영향과 고정비 부담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866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6% 감소하겠지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는 반등하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은 8870억원으로 2분기 전망치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3분기부터 새로 가동하기 시작하는 OLED 공장인 E4-2와 E5의 감가상각비 증가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만약 이 공장들로부터 초기 생산되는 패널들의 수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잡힐 경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질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