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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로션과 애프터쉐이브는 이미 남성들에게 필수 아이템이다. 거친 남성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주는 ‘토소웅 맨즈부스터 남성 2종 세트’는 해란초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쿠팡선 2만6000원대에 판매한다. ‘캘빈클라인 이터너티 맨 애프터 쉐이브 스킨’은 면도 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자극을 감소시켜준다. 3만7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을 도와주는 비비크림과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아이브로우 브러시 역시 남성 그루밍족이 애용하는 뷰티용품이다. 쿠팡은 잡티를 말끔히 커버해 피부 톤을 밝게 보정해주는 ‘라네즈 옴므 선 BB크림’을 1만6,000원대에 판매한다. 초보자도 자연스럽게 눈썹을 그릴 수 있도록 브러시를 내장한 ‘미프 눈썹엔딩 남성 아이브로우’는 쿠팡에서 9000원대다.
면도크림과 젤, 면도솔 등을 활용하면 면도 날로 인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니베아 맨 센서티브 쉐이빙 폼’은 캐모마일 비타민 케어 성분 함유로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밀착면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쿠팡가는 2개에 7000원대다. ‘오메가 면도 브러쉬세트 80265 네이비’는 부드러운 면도와 피부 보호를 위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준다. 쿠팡가는 2만3000원대다.
김선아 쿠팡 뷰티&HPC 그룹장은 “최근 2030세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남성용 뷰티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쿠팡은 고객들의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남성 뷰티용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