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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교보문고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에 바로드림센터와 교보핫트랙스 판교점을 오픈한다.
전체 1123㎡(340평) 규모로 교보문고의 도서와 교보핫트랙스의 문구, 기프트, 음반 등의 인기상품을 큐레이션하여 선보이고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신설되는 교보문고 판교바로드림센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는 바로드림서비스를 확대·운영하는 것. 지난 1월 신도림, 6월 수유에 이은 세 번째 오픈이다.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바로드림서비스 코너,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분야별 인기도서 코너가 구성된다.
교보핫트랙스 판교점(www.hottracks.co.kr )은 기존의 주 이용 고객이었던 20· 30대는 물론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특히 매장 내에서 독서와 쇼핑, 휴식을 함께할 수 있는 카페를 핫트랙스 직영으로 운영한다.
한편 교보문고 바로드림센터와 교보핫트랙스 판교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북리워드 쿠폰을 증정하거나 머그컵 모래시계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운영시간은 월~목 오전 10시 30분~ 오후 8시, 금~일 오전 10시 30분~8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