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 송일국 삼둥이 '바람막이 점퍼' 출시

최은영 기자I 2015.03.20 09:57:48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아동복 브랜드 ‘섀르반’이 봄을 맞아 아이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돕는 ‘네오클린 점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동 전용 바람막이 점퍼로, 자연얼룩과 미세먼지, 황사 등 오염물의 침투를 줄여주는 네오클린 가공 과정을 거쳐 모래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도 오염 걱정 없이 쾌적하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점퍼 뒷면에 3M ‘스카치라이트’ 반사 소재를 부착해 야간에 활동할 때에도 잘 보이도록 했다.

이 점퍼는 최근 공개된 섀르반 화보에서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직접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섀르반은 삼둥이가 참여한 ‘놀이 캠페인’을 통해 네오클린 점퍼를 비롯한 착장의상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네오클린 점퍼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섀르반 전국 매장과 제로투세븐 온라인 쇼핑몰(www.0to7.com)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색상은 남아용 블루·오렌지·머스터드, 여아용 핑크·오렌지가 있다. 가격은 14만8000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