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2015년 취업시장 이슈로 무엇을 꼽았을까?
잡코리아와 포트폴리오 SNS 서비스 웰던투가 함께 ‘2015년 취업시장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2015년 취업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직무적합성(27.3%)’을 꼽았다.
이는 삼성이 올 해 하반기부터 직무적합성을 고려한 채용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만큼 타 기업 인사담당자들도 바뀌는 채용방식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SNS를 활용한 소셜 채용’과 ‘인성 중심 채용’이 각각 24.1%로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인사담당자들은 △비정규직 채용 증가(22.7%) △서류전형 폐지 등 스펙초월 채용(18.1%) △임금피크제 등 고령화 시대에 대한 대책(18.1%) △경력직 채용 증가(17.6%) △포트폴리오 등 역량 평가 문서 도입(16.7%)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증가(13.0%) 등을 취업시장 핵심 키워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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