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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덴마크 정상회담 취소..日 방문 직후 긴급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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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용익 기자I 2014.03.06 11:11:28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EU 특별정상회의 때문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오는 7일로 예정됐던 한국과 덴마크의 정상회담이 취소됐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 논의를 위한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의가 브뤼실에서 긴급소집됨에 따라 헬레 토닝-슈미트 덴마크 총리의 방한과 정상회담이 취소됐다.

민 대변인은 “지난 4일 주한 덴마크대사가 토닝-슈미트 총리의 방한 취소가 불가피한 사정임을 우리 측에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왔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그동안 한-덴마크 정상회담이 양국 첫 여성 정상 간 회담이라고 의미를 부여해 왔으나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인해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토닝-슈미트 총리는 당초 2~5일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5~8일 한국을 방문해 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EU 특별정상회의 소집으로 인해 일본 방문 직후 귀국했다.

앞서 토닝-슈미트 총리는 지난 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안보 및 경제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 전략적 관계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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