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네이처셀(007390)은 케이스템셀이 연구·개발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판매권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스템셀은 현재 이 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 준비 중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게 되면 네이처셀은 이를 10년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계약금은 1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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