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학교 급식 전자조달 전 과정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조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전국 2800여 학교와 급식업체는 스마트폰을 통해 식재료 전자조달 관련 공고, 입찰, 계약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지역별 급식 업체의 정보도 볼 수 있다. 거래현황, 계약관리, 지역별 계약 단가 등은 학교와 급식업체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메뉴로 제공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SK텔레콤은 스마트워크 개통 이후에도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시장조사가격 등을 포함한 각종 농수산식품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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