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12월 16일 14시 59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다음 주 채권 시장에서 1조5000여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계획이다. 금액으로는 지난주 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지만 주간 기준 1조원 이상의 발행 행진이 13주째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 주 회사채 발행 예정 금액은 이번 주 보다 8건, 4152억원 줄어든 27건, 1조569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포스코파워 3000억원을 비롯해 KT(030200)도 3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며, 웅진에너지(103130)와 STX조선해양(067250)은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1200억원, 1000억원 각각 발행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535억원, 차환자금 7100억원, 시설자금 55억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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