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OP 골든에그` 4개월만에 1000억 육박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삼성증권(016360)(사장 박준현)은 `POP 골든에그` 가입자를 대상으로 `황금알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상품 판매액 1000억원 돌파시까지 진행되며, 1000억 원 돌파시점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0돈짜리 황금알이 증정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POP 골든에그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는 1돈짜리 황금알 핸드폰고리를, 10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삼성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삼성증권이 지난 3월 출시한 POP 골든에그는 다양한 만기의 국공채에 투자해 매월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4개월여 만에 900억 원이 판매되는 등 은퇴자 및 목돈을 안정적으로 굴리려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