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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풋 관계자는 “물류 창고는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완전 자동화를 통한 실시간 재고 파악이 가능해 수요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공급시스템을 보유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성장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윙스풋은 주력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베어파우와 새롭게 론칭한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아드노로 외형성장을 이룰 방침이다. 윙스풋 관계자는 “제품 기획력, 디자인 역량,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등에 힘입어 베어파우에 이어 아드노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라며 “향후 독점적으로 해외 브랜드들을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