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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하는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는 장애인 전용 체육관으로 지상 3층, 연면적 4천663㎡ 규모이다. 시설은 △1층 다목적실 △2층 수중운동실, 다목적 체육관 △3층 체력단련실, 재활치료실 등으로 조성한다. 사업비 198억원(국비 71억, 시비 127억)을 투입하고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기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도·시의원, 장애인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반다비 체육문화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체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