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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신고 24분만인 오전 5시 41분쯤 불을 진화했다. 송파소방서는 차량 31대, 인원 116명을 투입했다. 현장에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이 주변으로 옮겨 붙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파경찰서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9일 오전 잠실역 지하상가서 60대 男 자신 몸에 불 붙여
얼굴과 손에 3도 화상, 심폐소생술 후 병원 이송
20여분만에 진화…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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