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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유 베이스의 크림과 화이트 초콜릿의 은은한 우유향이 어우러져 마치 죠리퐁을 우유와 같이 먹는 듯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대형 크로와상 3개에 5980원으로 선보였다.
앞서 신세계푸드는 추억의 과자 ‘밭두렁’과 협업해 지난달 출시한 ‘밭두렁 옥수수 크림 소보로’는 전국 이마트에서 한 달간 약 20만개가 팔리며 소비자들에게 추억을 떠올리는 먹거리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추억의 브랜드와 맛을 그리워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를 활용한 협업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맛 뿐 아니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