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측은 “이번 제품은 기존 ‘121 밥솥’을 통해 선보인 2.1 초고압 기술을 탑재해 최상의 밥맛을 구현했다”며 “심플한 전면부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쿠첸이 구현한 2.1 초고압 기술은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끌어올려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이에 잡곡 속까지 빠르게 골고루 익혀 잡곡밥도 백미밥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도자기를 모티브로 한 ‘121 밥솥’의 곡선에 절제미를 더해 인테리어에 잘 녹아드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간결함을 강조한 외관에 단정한 감성을 담은 네이처 화이트 컬러로 출시해 모던한 주방 분위기 연출에 도움을 준다.
밥솥 전면부 디스플레이에도 변화를 줘 심플한 감성을 더했다. 취사 상태와 각종 메뉴를 직관적으로 표기하면서도 밥솥 굴곡진 부분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깔끔한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활용도 높은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혼합잡곡과 현미100, 건강콩밥, 샐러드잡곡를 비롯한 잡곡 특화 메뉴와 찰진백미, 고슬백미처럼 세분화한 백미 메뉴, 냉동보관밥 메뉴 등을 갖춰 원하는 밥을 손쉽게 취사할 수 있다. 절전 모드와 자동 세척, 패킹 교체, 세척 알림, 예약 취사 등 편의성도 강화했다.
3단계로 설정 가능한 불림 기능과 뜸 기능도 있다. 불림 기능을 통해서는 단단한 잡곡도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취사할 수 있고, 뜸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구수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가치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밥솥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2.1 초고압 밥솥 출시를 기념해 7월 5일까지 ‘쿠첸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의 시작, 작심 일2일’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