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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김포시는 2023년까지 구래동 김포한강신도시 상업지역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고 10일 밝혔다. 김포시의 지하주차장은 건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차장 건립 대상지는 김포시가 추진하는 ‘문화의 거리’ 구간 중 광장지역 지하이다. 시는 문화의 거리 주차공간 확보와 이용자 편의 증대를 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시비 115억원을 투입한다. 연면적 3760㎡ 규모에 10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김포시는 이달 중 건립 공사에 들어가 2023년 상반기부터 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지하주차장 조성으로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상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해부터 구래동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전문가, 공무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젝트팀을 가동하고 있다. 이 팀은 문화콘텐츠 발굴, 수목·실개천 등 시설 리모델링, 주차공간 확보 등을 위해 시청 부서 간 정보를 공유하고 실무회의를 수시로 열어 당초 계획보다 주차장 착공 시기를 앞당겼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구래동 지하주차장 조성으로 상업지역 일대 주차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선7기 역점사업인 운양환승센터, 사우9 공영주차장,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도 적기 개장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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