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관련 질의를 받고 “경제상황과 방역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 최근 방역상황은 심각해지는 측면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자상환 유예 조치에 대해서는 “금융권이 이자 상환 유예에 대해서는 걱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떻게 할지는 (금융권과) 상의해 가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국회 금융위원장 인사청문회
"최근 방역상황 심각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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