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영결식이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박 시장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대 병원에서 진행된 후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로 옮겨 영결식이 진행된다. 영결식에는 유가족, 민주당 지도부, 서울시청 간부, 시민사회 대표자 등 소수만 참석한다. 유튜브 등으론 생중계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국자는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입국이 허용된다.
다음은 13일 주요 경제 일정이다.
◇경제·금융
10:00 고용노동부, 고용노동 위기 대응 TF 대책회의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개최
금융위원회,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사전신청서 접수
◇산업·증권
서울남부지법, 라임자산운용 대표 등 관련 영장실질심사
◇정치·사회
08:30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온라인 영결식
사회부총리, 강남 아동복지센터 방문, 아동·청소년 안전대책‘ 간담회 개최
코로나 위험국 입국자 ’음성 확인서‘ 의무 제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