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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컬로 만나는 '퇴계 이황'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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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16.07.15 09:45:26

7월 15일 안동댐 개목나루 고택서
8월 6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관객 찾아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안동국악단의 ‘퇴계연가 매.향’이 오는 15일 안동댐 월영교와 개목나루 고택을 배경으로 공연된다. 2009년 ‘450년 사랑’이란 제목으로 시작한 안동지역의 대표 콘텐츠로 2011년에는 ‘사모’라는 제목으로 재개발되면서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내달 6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에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퇴계연가 매.향’은 퇴계 이황의 인간평등 사상과 사랑을 담아낸 작품이다. 시와 서, 가야금에 능했던 열여덟 관기 두향과 단양군수로 온 퇴계 선생의 짧았지만 깊었던 사랑을 그렸다. 유학자의 모습보다 그간 드러나지 못한 선생의 인간적 모습,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올해는 댄스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도입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안동의 브랜드 공연 상품으로 개발했다. 퇴계 역을 맡은 장우영은 서울 무용제, 신인콩쿨 등에서 연기상과 차석상을 수상했으며, 두향 역의 이나연은 한국전통무용 전공자로 현재 한국전통문화연구원 정재연구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술감독을 맡은 이송은 정동극장의 대표 브랜드인 ‘미소-춘향전’과 경주의 ‘신국의 땅, 신라’ 등 제작에 참여해왔다. 기획과 제작PD, 진행PD, 디자이너, 홍보 등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안동관광두레와 관광두레공동체 ‘안동풍류’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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