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ITX시큐리티(099520)가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3분 현재 ITX시큐리티는 전거래일보다 6.45% 내린 2030원에 거래 중이다.
ITX시큐리티는 전날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12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15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도 355억원으로 전년보다 47.3% 감소했다.
▶ 관련기사 ◀
☞ITX시큐리티, 지난해 124억원 영업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