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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 오는 15일 분양

양희동 기자I 2015.10.05 10:30:38

미니신도시급 총 5705가구 대단지 배후 수요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경기도 평택시의 랜드마크 단지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아파트 상가를 오는 15일부터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분양 물량은 1블록 상가 총 15실(전용면적 39~106㎡)로 모두 1층에 위치했다. 또 점포들이 도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라 방문객 유입이 쉽고 높은 천정고(3m)로 탁 트인 개방감을 갖췄다. 여기에 총 5705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풍부한 단지 배후수요 덕분에 공실 위험이 적고 안정적 수익 형성이 가능하다. 상가 입찰은 15일 평택시 비전동 자이 더 익스프레스 모델하우스 내에서 진행된다. 분양 방식은 예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1차 상가 분양 관계자는 “신축 상가는 권리금이 없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다음달 자이 더 익스프레스 2차분을 분양할 예정이다. 2차는 총 1459가구(전용 59~113㎡) 규모로 펜트하우스 17가구가 포함된다. 180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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