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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오전)日 기업 실적 부진..대부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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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현 기자I 2014.05.15 11:12:53

日 1분기 GDP 예비치 예상 상회
中 산업생산 부진 등 영향 이어져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15일 오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발표된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시장 예상보다 높은 모습을 보였지만 엔화 가치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한 수출주 등이 투자 심리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내각부는 이날 물가변동과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올 1분기(1~3월) 일본 실질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1% 증가를 0.4%포인트나 웃도는 수치다.

한국시간 오전 10시49분 닛케이225지수는 0.78% 떨어진 1만4292.77로, 토픽스는 0.79% 하락한 1173.81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해외시장 비중이 높은 도요타자동차가 1.4% 하락을, 실적이 떨어진 소니가 6.3% 하락했다.

최근 실망스러운 지표를 발표한 중국 증시도 여전히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0시56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3% 떨어진 2041.08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증시도 전날 발표된 지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 시간 오전 11시31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3% 떨어진 2044.0에 거래되고 있다.

4월 중국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8.7% 증가했다. 이는 예상치 8.9%를 밑도는 수치다. 4월 중국 소매판매도 전년대비 11.9% 증가해 예상치 12.2%에 못 미쳤다.

종목별로는 상하이 국제공항이 0.16%, 내몽골포두철강이 1.04% 각각 하락했다.

이외 대만 가권지수는 0.15% 빠진 8856.92로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29% 오른 2만2648.10으로,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는 0.07%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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