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SK텔레콤(017670)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IT전시회 ‘월드 IT 쇼 2013’에서 LTE 어드밴스트(LTE-A) 기술을 비롯한 혁신적 ICT 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오전 11시 개막 행사에 이어 진행된 공식 전시장 관람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한선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하성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은 SK텔레콤 전시관에 방문해 LTE-A 기술인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등 차세대 LTE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들은 SK텔레콤이 중곡제일시장과 인천신기시장에 적용한 소상공인 토탈경영지원 솔루션 ‘마이샵’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ICT와 의료를 결합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헬스 온’, ‘스마트 병원’ 등 스마트헬스 솔루션과 스마트로봇 ‘아띠’ 등 ICT와 이종산업이 융합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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