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상하이지사] 최근 중국 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신청한 6개사중 3개사의 상장 신청이 통과되고, 3개사는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동방조보가 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는 전날 열린 발행심사위원회에서 주하이(珠海)의 항치다신국제화공(恒基达鑫国际化工)과 쓰촨(四川)의 톈지리튬(天齐锂业)、쟝인(江阴)의 중남중공(中南重工) 등 3개사의 상장 신청을 통과시켰다.
저쟝(浙江)의 멍나양말(梦娜袜业)의 상장신청은 불허했다.
차스닥 상장을 신청한 항저우(杭州)의 정방스프트웨어(正方软件), 광둥(广东)의 관하오생물과기(冠昊生物科技)등 2개사는 이날 열린 차스닥 발행심사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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