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기업용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 C3.ai(AI)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부진한 실적과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26일(현지시간) 오후2시56분 C3.ai 주가는 전일대비 19.04% 급락한 8.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 개장 직후 ‘어닝 쇼크’와 인력 감축 소식이 전해지며 가파른 내림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내내 거센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오후장 들어서도 19%대 깊은 낙폭을 굳건히 유지하는 모습이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회사가 공개한 3분기 매출은 53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7600만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주당순손실(EPS) 역시 0.4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0.29달러보다 적자 폭이 컸다.
스티븐 에히키안 C3.ai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비용 구조가 지나치게 높았으며 기회에 맞게 제대로 조직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인력 26%를 감원하고 비인적 비용을 30% 줄이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여기에 4분기 매출 가이던스마저 4800만~5200만달러 사이로 제시되며 시장눈높이에 턱없이 부족해 실망감을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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