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산업의 우호적인 업황 사이클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이에 따라 SK스퀘어의 매력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며 “규제 완화, 자사주 매입, 기관투자자 비중 확대 전략 등의 강점으로 SK하이닉스 이상의 주가 상승 탄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상향은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NAV)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과 할인율 축소를 반영한 것이다.
안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대비 SK스퀘어의 주가 탄력성은 더 높을 전망”이라며 “11월부터 금융투자협회는 SK하이닉스를 시가총액 비중만큼 살 수 있게 규제 완화를 적용했지만, SK하이닉스를 시가총액 이상 비중으로 확대하기는 어려워 SK스퀘어를 활용한 반도체 비중 확대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주회사 규제 변화 중 반도체 부문 첨단전략산업기업에 대한 지주회사 요건 완화 추진에 따라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의 수혜도 기대된다. 공정위 사전 승인, 지방투자 등을 조건으로 반도체 부문 기업에 대해 증손회사 의무지분율을 100%에서 50%로 완화하고 금융리스업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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