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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관관람' 입장권 오늘부터 판매…예약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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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5.08.27 06:05:00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 판매, 1인당 4매까지
외국인 입장권, 당일 매표소서 300매씩 판매
한복 착용자 등 무료관람 대상자 예매 불필요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조선의 법궁(궁궐 중 가장 으뜸인 궁궐) 경복궁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경복궁 야간관람’ 하반기 입장권 예매가 오늘(27일) 시작한다.

경복궁 경회루. (사진=국가유산청)
‘경복궁 야간관람’은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아미산 권역 등에서 경복궁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3~28일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2025 ‘경복궁 야간관람’ 하반기 입장권은 2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NOL 티켓(옛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착순으로 1일 3000매씩 판매한다. 1인당 4매씩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3000원이다.

외국인은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 관람 당일 광화문 매표소에서 하루 300매(1인 2매)에 한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예매가 필요없는 무료 관람 대상자는 경복궁 출입문인 흥례문에서 신분증 등을 통해 무료 관람 대상자 여부를 확인받은 뒤 입장할 수 있다. 무료 관람 대상자는 △만 6세 이하 영유아(보호자는 예매 필수) △만 65세 이상 어르신 △한복 착용자 △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 포함) 본인 및 배우자 △중증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본인 △국가유족증 소지자 본인 등이다.

올해 하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은 전통 궁중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9월 11일에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의 특별공연이 강녕전에서 열린다. 9월 17일부터 20일까지는 국립국악원 소속 연주자들이 여민락, 수룡음, 대취타 등 궁중음악을 수정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시대 국왕과 왕비, 왕세자, 세자빈 등이 전통 복식을 갖추고 궁궐을 거니는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왕가의 산책’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왕가의 산책’은 9월 중 매주 금~일요일 오후 7시부터 50분간 1일 1회 운영한다.

‘경복궁 야간관람’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5 경복궁 야간관람 하반기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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